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2017년/9~10월 (문단 편집) === 9월 2일 === ||<-2> {{{#ffffff 1군 엔트리 등록ㆍ말소 현황(9월 2일 자)}}} || || {{{#ffffff 등록}}} || [[양석환]] || || {{{#ffffff 말소}}} || [[김용의]] || ||<-10> {{{#ffffff 경기 라인업}}} || || {{{#ffffff 1}}} || {{{#ffffff 2}}} || {{{#ffffff 3}}} || {{{#ffffff 4}}} || {{{#ffffff 5}}} || {{{#ffffff 6}}} || {{{#ffffff 7}}} || {{{#ffffff 8}}} || {{{#ffffff 9}}} || {{{#ffffff SP}}} || || [[백창수]]([[좌익수]]) || [[정주현]]([[중견수]]) || [[박용택]]([[지명타자]]) || [[정성훈]]([[1루수]]) || [[양석환]]([[3루수]]) || [[이형종]]([[우익수]]) || [[최재원(야구선수)|최재원]]([[2루수]]) || [[유강남]]([[포수]]) || [[손주인]]([[유격수]]) || [[류제국]] || ||<-15> {{{#ffffff '''9월 2일, 17:01 ~ 19:30 (2시간 29분), [[마산 야구장|{{{#ffffff 마산 야구장}}}]] 관중 수 9,105명'''}}} || || '''TEAM''' || '''SP'''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B''' || || '''{{{#ffffff LG}}}''' || '''[[류제국]]''' || 0 || 0 || 0 || 0 || 0 || 0 || 0 || 0 || 0 || '''0''' || 3 || 0 || 0 || || '''{{{#ffffff NC}}}''' || '''[[구창모(야구선수)|구창모]]''' || 1 || 1 || 0 || 0 || 3 || 0 || 0 || 1 || - || '''6''' || 9 || 0 || 2 || ||<-15> 중계채널: [[SBS Sports]] 캐스터: [[정우영(아나운서)|정우영]] 해설: [[이순철|금지어]] || ||<-10> {{{#ffffff 양팀 주요 기록}}} || || {{{#ffffff 결승타}}} ||<-9>나성범(1회 2사 1루서 좌익수 2루타) || || {{{#ffffff 2루타}}} ||<-9>나성범(1회) 이종욱(5회) 권희동(5회) || || {{{#ffffff 도루}}} ||<-9>이호준(4회) || || {{{#ffffff 병살타}}} ||<-9>손시헌(6회) 김재율(9회) || || {{{#ffffff 폭투}}} ||<-9>류제국(5회) || || {{{#ffffff 심판}}} ||<-9>나광남, 최수원, 배병두, 이계성 || ||<-10> {{{#ffffff 투수 기록}}} || || {{{#ffffff 선수}}} || {{{#ffffff 결과}}} || {{{#ffffff 출장 경기수}}} || {{{#ffffff 현재 성적}}} || {{{#ffffff 이닝}}} || {{{#ffffff 투구수}}} || {{{#ffffff 피안타[br](피홈런)}}} || {{{#ffffff BB / K}}} || {{{#ffffff 실점[br](자책)}}} || {{{#ffffff 현재 평균자책}}} || || || '''{{{#blue 승리}}}'''[br]'''{{{#red 패전}}}'''[br]'''{{{#green 홀드}}}'''[br]'''세이브''' || 0경기 || 승 패 홀 세 || 0.0이닝 || 0구 || 0(0) || 0 / 0 || 0(0) || 0.00 || [[류제국]] 선발 등판 경기에서 이기길 바랬던 건 아니지만, 류제국은 기대했던대로 138km의 배팅볼을 던지고 신나게 처맞으며 5이닝 동안 7피안타 5실점을 상대팀 타선에게 조공해 주었다. 그 와중에 팀 타선은 구창모에게 5이닝 동안 단 2안타를 때려내며 5개의 삼진을 처당하고 있다. 역시 지난 번에 구창모를 한 번 털었던건 뽀록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구창모가 좌타자에 약점을 보이는데도, 더군다나 요즘 [[안익훈]]이 상대 투수의 공을 끝까지 보고, 끈질긴 승부로 상대팀 투수들을 잘 괴롭혀 왔음에도 안익훈을 빼고 [[정주현]]을 넣은 선택은 물음표가 들 수 밖에 없는데, 아니나 다를까 5회가 끝날때 까지 정주현은 2타수 무안타를 기록 중이다. 그것도 1회에는 단 2구만에 뒈지면서 상대 투수를 도와주기 까지..... 참고로 1회 초에 [[박용택]]과 [[정성훈]]의 연속 안타 이후 '''9회 1사 후 까지 안타를 치지 못했으며''', 9회 초 1사 후에 [[채은성]]이가 '''내야'''안타를 칠때 까지 무려 '''23타자 연속 범타''' 라는 [[반어법|놀라운]] 공격력을 보여주었다. 한편 2회에 결정적인 실책성 플레이를 한 [[백창수]]는 곧바로 [[채은성]]과 문책성 교체 되었는데, 이번 시즌 타격에서는 그런대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역시 '''중요한 건 수비다.''' 발전을 못 한다면 그래도 제 자리 걸음은 해야 하는데, 외려 점점 퇴보하는 수비 실력, [[LG 트윈스/2017년/6월|6월 문서]]에서도 전에도 한 번 말했던 적이 있지만, 외야 수비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는 현대야구에서 LG라는 구단이 지난 몇 년 동안 외야수비를 얼마나 안일하게, 얼마나 허술하게 생각했었는지는 [[백창수]], [[문선재]], [[정주현]], [[김용의]], [[채은성]] 등의 경우를 보면 알 수 있는데, 내야 혹은 타 포지션에서 도저히 수비로 못 써먹을 것 같은 선수들을 그냥 무조건 닥치는대로 아무 생각 없이 무조건 외야로 컨버전 시키기만 하는 이 성의 없는 육성 방침. 내야 혹은 타 포지션에서도 안 되던 수비가 외야에서라고 될 리가 당연히 없고, 외려 전혀 안 하던 포지션에서 오히려 그 안 되던 수비가 더욱 처참하게 개판이 되고, 그나마 툴이 있던 타격까지 죽어버리는 악순환의 반복, '''수비 실력이 안 되는 내야수의 무조건적인 외야 컨버전이 그래서 과연 팀에 제대로 도움이 됐는지? 또 그 선수들의 커리어에 있어서도 정말 도움이 됐는지도 한 번 쯤은 생각해 볼 문제다.''' 작년까지만 해도 [[손주인]]과 주전 2루 경쟁을 하던 정주현이 불과 10개월도 안 지나서 1군에서 중견수로 다시 선발 출장한 오늘 이 장면은 이 팀의 그런 안타까운 현실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씁쓸한 장면이다. 그 정주현의 경우 내야수에서 외야수로, 그리고 다시 내야수로, 그러다가 또 다시 외야수로..... 왔다 갔다만 반복하고 있는데, 구단에서 자신에 대해 제대로된 방향을 정확히 정해주지 못하고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 갔다 하기만 하는 걸 보면서 그 선수 본인은 과연 어떤 감정을 느낄것인가? 분명히 다시 말하지만, '''선수는 감독, 코치, 구단의 장난감이 절대로 아니다''' 구단에서 선수를 육성하고, 그 선수의 미래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좀 더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는 것이다. '''선수들을 돌봐주는 감독이나 코치, 그리고 구단은 자신들이 돌보는 선수들의 미래가 자신들이 내리는 사소한 결정 하나에도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또 '''자신들의 잘못된 선택 하나가 그 선수의 미래와 커리어를 망쳐버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 팀이 타자를 못 키우는 이유가 바로 이런데서 있는 것이다.''' 경기도 끔찍해서 보기 힘든데 금지어는 쉰 목소리로 쉬지 않고 수다를 떨어서 더 괴로웠던 경기다. 암흑기 시절 야구에서 보이던 선수들의 단체 무기력증이 보여서 더 가슴이 쓰라렸던 경기. 이 타격으로는 이 리그에 이길 팀이 없다. LG팬들과 엘린이들이 "도저히 LG 야구 못 보겠다.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재미가 없다"라는 반응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곳곳에서 쏟아내고 있다. 최근의 LG의 타격부진은 골수팬들조차도 견디기가 힘들다는 것. 이런 상황에 신규유입팬이 늘어날 리가 없다. 서울의 자존심이라고 말로 마케팅을 하기 이전에, 팀의 생존을 위해서는 두산과 넥센에 더 이상 밀리지 않도록 꾸준하게 성적을 내야만 한다, 아니 최소한 '''지더라도 치고 져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